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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산불, 사망자 4명 발생… 진화 작업 난항
산불 개요 및 피해 상황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야산에서 2025년 3월 21일 오후 3시 25분경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4명의 사망자와 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산불은 현재 652헥타르 이상의 산림을 태우며 확산 중이며, 소방당국은 진화율 3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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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및 대응 현황
산불 진화 진행 상황
- 헬기 40대, 인력 1,591명 투입 중
-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진화 난항
- 주민 260여 명 긴급 대피 조치
정부 대응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
-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 23일부터 추가 헬기 35대 투입 예정
주민 안전 및 협조 요청
- 산불 지역 주민들은 당국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대피해 주세요.
- 불씨가 남아있는 지역에서는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추가 화재 발생을 방지해 주세요.
- 산불 진화 지역 인근 도로에서는 안전운전 및 소방 활동 협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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